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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17일 예울마루에서 '팡파르'
(여수=뉴스1) 김상렬 기자= '2012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이후 격년제로 열리는 여수 최대 미술행사로, 4번째로 열리는 올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하는 전시회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인 고(故) 백남준 선생을 비롯해 미국의 'Bill Viola', 영국의 'Michael Wittle', 프랑스의 'Jean Susplugus'등 20개국 30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참여 작가 작품 등을 이용한 거리 베너전, 시민참여프로그램인 유튜브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http://news1.kr/articles/738658
2012.07.16 19:5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열리는 여수지역 최대의 미술행사로 올해는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하는 전시회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을 비롯한 미국의 빌 비올라, 영국의 마이클 휘틀 등 20개국 300여명 작가의 회화·미디어·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그 밖의 참여 작가 작품 등을 이용한 거리 배너전,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유튜브 공모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여수박람회와 더불어 색다른 현대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는 문인희 감독이 선정됐다. 문 감독은 뉴욕 화이트 박스전, 이화여대 국제 미디어전, 서울 KBS 80주년 특별 기념전, 뉴욕 하몬드 미술관 50주년 기념전 등에서 진행된 백남준 개인전 등 다수의 기획전을 감독했다.
여수=이상일 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49372&cp=nv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바다미술제' 열려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012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가 열리고 있는 전남 여수에서 국제아트페스티벌과 바다미술제가 잇따라 열린다.
특히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미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 등이 전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여수 미술계에 따르면 '2012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예울마루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1회 오광수 예술 감독을 비롯해 2회 라울 자무디오(Raul Zamudio-New york), 3회 최순영 감독 등 회를 거듭하고 있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진행되는 최대 미술 행사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는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하는 전시회로 마련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인 '백남준'을 비롯한 미국의 빌 비올라(Bill Viola) 등 20개국 300여명 작가의 회화, 미디어, 사진 등 작품이 예울마루와 전남대아트센터, 전남대갤러리, 갤러리 연 등에 전시된다.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으로는 지난 3월 1, 2차 심의를 통해 문인희 감독이 선정됐다. 문 감독은 2009년부터 뉴욕 하몬드 미술관 보드멤버와 홍콩 소버레인 재단에서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으며 전시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다.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과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웅천친수공원 일원에서 2012여수바다미술제가 펼쳐진다.
바다미술제는 여수민족미술인협회가 지난 3년 동안 매년 바닷가에서 개최해 오던 행사다. 바다와 인접한 공원에 국내외에서 유명한 최병수, 최평곤 작가의 미술작품 등을 설치한다.
앞서 7일부터 13일까지 프리오프닝(Pre-Opening)으로 24명의 미술작품들이 웅천친수공원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kim@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08519
http://webzine.arko.or.kr//sub2/content_4169.jsp
"흥미롭고 유익한 문화예술소식, 함께 나눠요"
▶ 인사미술공간 2012년 첫 전시, ‘1시 방향의 저글링떼’展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아르코미술관의 2011년 하반기 전문가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신진작가, 독립큐레이터들의 결과보고 전시회를 오는 2월 8일(수)부터 25일(토)까지 원서동 인사미술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르코미술관의 전문가 성장프로그램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로, 본 프로그램 강사이기도 했던 독립 큐레이터 류병학 씨와 3명의 신진 기획자가 함께 기획하였다.
다소 생소한 이번 전시명인 ‘저글링떼’는 스타크래프트(Star Craft) 게임에서 ‘저글링이라는 종족이 집단으로 공격한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4인방 신진 큐레이터들이 멀티플레이로 기획하는 전시라는 의미 외에도, ‘관람객들이 1시 방향에서 저글링떼처럼(구름같이) 몰려들기’를 바라는 기획자들과 참여작가들의 기대감이 녹아 있는 타이틀이다. 19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한 ‘1시 방향의 저글링떼’ 전시는 사진, 회화, 영상, 설치 등 총 19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저글링떼처럼 몰려들어 공격한다’는 이번 전시 제목의 의미는 기획자들 및 참여작가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문구이기도 하다. 기획자들은 급진적인 전시기획과 공격적인 작품판매를 통해 전시 작품들이 모두 판매되는 것을 목표로 하나, 전시 마지막 날까지 작품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시 마지막 날에 작품 파괴를 할 것을 선언하였다. 참여작가들 또한 기획자들의 요청에 따라 전시 종료 시까지 판매되지 않은 작품은 모두 파기할 것에 동의하였다.
이러한 기획자들과 작가들의 강력한 행동 강령은 사실 대한민국에서 현대미술을 하며 살아가는 일이 그 만큼 수월하지 않은 현실에 대한 역설이기도 하다. 신진작가들은 자신들이 현대미술을 한다는 것이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흔히 IMF 경제 위기를 해마다 겪고 있다고 하는 신진작가들이 오히려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 이번 ‘1시 방향의 저글링떼’展 참여 작가들은 작품 판매금액 전액을 불우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2.01.30]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4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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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아르코미술관이 주최하는 <1시 방향의 저글링떼> 展이 오는 2월 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원서동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린다. 총 19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소 생소한 전시명인 ‘1시 방향의 저글링떼’는 스타크래프트(Star Craft) 게임에서 저글링 종족이 집단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에서 따왔다. 4인방 신진 큐레이터들이 함께 기획한다는 의미와 함께 관람객들이 저글링 떼처럼 구름같이 몰려들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녹아있다.
한편으로는 참여 작가와 기획자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문구이기도 하다. 전시 기획자들은 작품이 모두 판매되는 것을 목표로 하나 전시 마지막 날까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모두 파괴할 것을 선언했다. 참여 작가들도 기획자의 요청에 따라 작품 파기에 동의했다.
기획자들과 작가들의 강력한 행동 강령은 대한민국에서 현대미술을 하며 살아가는 일이 그만큼 수월하다는 않은 현실을 반영한 부분이다. 신진작가들은 자신들이 현대미술을 하는 것이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라고 표현한다.
흥미로운 점은 삶이 팍팍하다는 신진작가들이 오히려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는 점이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판매된 작품들의 수익 전액을 불우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꿈속에서 본듯한 건물들' 서재정 8일부터 개인전
미술공간 현, '불확정성 유기적 공간' 14일까지 15점 선봬
ILLUSORY_H, acrylic & oil on canvas, 112.1×145.5cm, 2009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작가 서재정(29)이 서울 관훈동 미술공간 현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일부터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전시 타이틀은 '불확정성 유기적 공간'(Mind Architecture). 선과 면이 만나 만들어낸 건축물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건축물을 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축의 장식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건물이 가지는 건축적 기본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건물에서 보이는 직선이나 곡선의 형태가 이루어진 집합체에서 미적인 것을 발견했어요. 실제로 있는 건물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작가 서재정. |
고급주택같기도 하고, 신전같기도 한 건물들을 담아낸 화면은 파스텔톤으로 은은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다.
이번 전시에는 100호,120호 대형크기 작품등 1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건축적인 공간을 통해 시간과 경험을 투영시키는 '공간의 단상'으로서 관객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작가는 2010년 이화여대 대학원 회화,판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삼성생명 디지털 파인아트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스위스등 국내외에서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전시는 14일까지. (02)732-5556